LG전자 직원들 '구광모 아웃' > 이슈

본문 바로가기
사이트 내 전체검색

회원로그인

접속자집계

오늘
11,739
어제
8,765
최대
15,674
전체
1,118,912

이슈

LG전자 직원들 '구광모 아웃'

페이지정보

글쓴이 해태브라벗고 조회 2,613 조회 날짜 20-02-22 00:19
댓글 0 댓글

SNS 공유
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내용

LG전자 직원들 '구광모 아웃'

 구광모 아웃


2020.2.18.~


LG전자 2019년 실적에 대한, 성과급 공지일(2020년 2월 18일) 이후, 직원들은 크게 분개하여 <구광모 아웃> 운동을 시작하였다.


이 운동의 시작일은 다음날인 2월 19일이며, 녹색창 검색엔진에 

<구광모 아웃>을 검색어를 올려, 실제로 '구광'까지만 써도 '구광모 아웃'이 추천 검색어로 등장하게 되었다.


이 사건이 발달되게 된 원인으로, TV부문의 성과급 결과가 가장 큰 것으로 추측된다. 

LG전자의 HE사업본부(TV/노트북 등)는 영업이익 9천억원이 넘는 상당한 이익을 사측 (LG그룹 포함)에 제공했다. 결과론적으로 TV부문은 성과급 100% (이것도 기본급=연봉의1/20 수준으로, 숫자로는 세전으로, 2백만원 많아야 3백만원을 상회하는 정도일 것)이라는 숫자를  얻었다. MC사업본부는 약 1조원이라는 적자를 보았음에도, 격려금 100만원이라는 성과급 통보를 받았다. 흑자 1조와 적자 1조의 격차  없는 보상에, 결국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적절치 않은 보상에 대해 분개한 것이다.


사측에서 제시하는 사유라고 한 것은 19년 경영실적(3개..년 매출, 목표달성도, 영업이익률 등)이다. TV부문은 17,18년 LG전자에 우수한 성적으로 최대이익을 선사했지만, 3개..년 매출이라는 사유로 원하는 성과급을 받지 못하였다. 하지만 2019년의 성적 (HE본부 +9천억)으로, 결과론적으로는 이익을 제공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, TV부문의 기본급 100% 라는 숫자는 기존의 기준이 무색하리만큼, 여느 부문보다도 낮은 성과급으로 '성과에 대한 보상체계 없음' '직원을 홀대함' 인식을 심어주는 결과를 내비추었다.


LG전자의 성과급은 정확히 어떤 실적으로 어떤 결과를 받았는지 왜 이런 결과로 지급되는지, 그 누구도 납득이 되지 않은 채 공지되었다. LG전자 사무직은 노조가 없어 Junior board 라는 소통 창구를 통해 협의가 아닌 항상 메시지를 통보받는 것으로 보인다. 이 또한 문제인 것이, 명확한 사유와 기준이 제대로 공지되지 않아, LG전자의 보상체계가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.


이런 와중에 LG전자의 성과급 기사/뉴스는, 마치 성과급 잔치를 하는냥 뽑아대는 기사 타이틀로, 직원들은 이 기사에 더욱 매우 분개하도록 만들었다.

'LG전자 성과급 최대 500%' 이라는 현혹적인 문구로, 마치 거의 대부분의 직원이 (생략: 기본급) 500% 성과급을 받는 것처럼 기사화되는 것이 문제다. (이것은 마치 최대 90%세일이나, 실제로는 10% 5%세일이 대다수인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사항이다. 정확하지 않음-> 약 300여명만이 최대 500%를 받는것으로 추측된다. 이마저도 기본급은 연봉의 1/20이다.)


결국, 이 일례가 TV사업뿐만이 아닌, 다른 그 어떤 사업본부가 성과를 내더라도, 앞으로 똑같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전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, LG전자의 직원들은 그동안과는 다르게 더욱 더 크게 분노하고 있다. 이는 사측에 9천억원이 넘는 약 1조원이 이익을 가져다 준 본부/직원들에 대해 무시했다고 생각이 드는 결과물,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누구나 납득할 수 없는 사안이 되어버렸다.


그동안에도 성과급 외 연봉인상률 / 보상체계 등 불투명성에 불만은 많았지만, 이번엔 누가 봐도 너무 심한 처사로 명백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결과로 인해 이런 운동이 생긴 것으로 본다. TV부문의 성과급 결과를 시작으로, LG그룹 내 만연하게 펼쳐져 있는 불투명한 보상체계에 TV뿐만이 아닌 다른 본부, 그 외 LG그룹 직원들까지 그동안 쌓아왔던 불만까지 함께 폭발하는 것으로 보인다.


어떤 사유가 있지만 소통이 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인 것인지, 정말로 타당하고 적절하지 않은 성과급 분배로 인해 발생한 일인지 알 수 없지만, 객관적 성과만으로는 적절한 보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.


이에 대한 불만이 LG그룹 지주사의 회장 '구광모'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져, '구광모 아웃' 키워드 운동이 탄생하게 되었다.

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
잠시 몸담았던 곳인데 밖으로는 기업 이미지 좋은데, 솔직히 직원들한테는 딱히 평가가 좋지 않음


직원들은 퇴사하면 소비자가 되는건데 솔직히 주변에 같이 나온 분들 중에 좋은 평가 하시는분들이 없음.


타 대기업 등에서 LG 출시들 선호해서(전 직장 연봉 테이블이 비교적 낮으니 ㅜ) 엘지 사관학교라고도 불림 ㅋㅋ

댓글목록

댓글이 없습니다

GNUBOARD_M
Copyright © 퍼니포스트. All rights reserved.
운영자 메일: pagesoma@gmail.com